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딕 체니 (문단 편집) === 부통령 퇴임 이후 === 오바마 행정부가 출범하자 [[조 바이든]]에게 부통령 직위를 물려주고 [[백악관]]을 나갈 때에는 휠체어에 앉아서 온갖 힘들고 아픈 척은 다 하길래 이제 딕 체니도 얼마 안 남았구나 싶었던 사람들이 꽤 있었으나, 퇴임하기 무섭게 '''멀쩡한 얼굴로''' 온갖 방송에 나와서 오바마 행정부가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3003701|너무 적들에게 유약하다]]며 정권을 공격하였다. 그러나 퇴임 후 뉴스 등지에서 종종 체니가 심장에 무리가 오면서 입원을 했다는 뉴스들이 몇주나 몇 달에 한 번 나오는 걸 보면 몸 자체가 좋지 않은 건 사실인 듯 하다. 그런데 공화당의 대선 주자인 [[밋 롬니]]가 체니를 두고 '지혜롭고 양식있는 사람'이라고 찬양하며, 그와 같은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다며 '러닝메이트'로 삼을 가능성을 시사한 적이 있었다.[[http://www.foreignpolicy.com/articles/2012/07/12/the_romney_cheney_doctrine|#]] 능력과 별개로 정치 판세 파악은 대단한 인물이긴한듯. 애초에 정치 감각과 파워게임을 하는 능력이 없었다면 그 자리에 오르지도 못했을 거다. 다만 자리에 앉고나서 무능해지는게 문제지... 전 세계에 큰 파문을 일으킨 [[미국 중앙 정보국|CIA]]의 용의자 고문 사건에 본인은 고문이 결코 잘못된 짓이 아니며 다시 할 생각이 있다는 의견을 내 구설에 올랐다. 2014년 12월 [[CNN]] 인터뷰 중 누명을 쓰고 장시간 고문당하다 얼어 죽은 무고한 시민에 관해 질문하자 그건 고문이 아니고 무고한 사람 몇 명 죽는 게 테러리스트 한 명을 살리는 것보다 낫다는 발언을 노골적으로 하기도 했다. [[미국 의회 폭동]] 직전에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“여러분은 앞으로 1년간 [[리즈 체니]] 같은 나약한 의원들을 제거해야 한다”는 발언을 생중계로 듣자마자 극심히 놀라 딸에게 전화를 걸어 위협에 대해 경고하였다. [[https://m.mk.co.kr/news/world/view/2021/01/41063/|그 덕에 딸 리즈가 안전한 장소로 피신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.]] 트럼프를 맹비난하였다. "미국 역사에서 도널드 트럼프보다 나라에 더 큰 위협이 된 인물은 없었다" "그는 유권자들이 그를 거부했음에도, 폭력과 거짓말을 이용해,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선거를 훔치려 했다" "그는 겁쟁이" "진정한 남자는 그의 지지자들에게 거짓말하지 않는다. 그는 선거에서 졌고, 크게 잃었다"라고 하였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20806000600071?section=search/news|#]][[https://m.youtube.com/watch?v=H6Nq9SpGzic|#]]. 하지만 2008년 압도적 정권 교체의 원흉이며, 부시 정권 실패의 원흉이자 트럼프 같은 정치인이 돌풍을 끌게 된 제일 큰 원흉이 바로 본인이기에 적어도 넌 가만히 있으라는 평이 미국 내에서 주 여론이다. 2023년에는 국회의사당에서 흉상이 공개되었다.[[https://www.wsj.com/video/vice-president-dick-cheney-bust-unveiled-in-capitol/7ABE25FF-BE83-45FC-9323-EDAC2EEBD8C7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